2022년부터 시행하는 만 19세~34세 대상 청년복지정책

안녕하세요. 방송실 희동이입니다. 2022년부터 시행하는 만 19세~34세 청년복지정책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2년부터 하는 소득별 청년복지정책을 쉽게 완벽 정리한 자취생으로 살아남기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하는 정책을 잘 활용하셔서 목돈, 집 마련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혼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의 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설된 정책입니다. 2022년부터 3년간 시행 예정입니다.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총 24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는 제도였던 '청년 저축계좌'를 소득이 낮은 청년 근로자들도 받을 수 있게 개편했습니다.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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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지원금은 기존 국민취업제도 1유형에서 지원하던 구직촉진수당입니다. 청년형 조건이 일부 완화되었고, 선발 규모도 확대됩니다. 월 50만원씩 6개월, 총 300만원 지급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시중 금리를 적용한 이자 외에 추가로 저축 장려금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월 50만원씩 2년 만기 저축하면 4% 정도의 저축 장려금(약 36만원) 추가 지급합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도 받으면서 원금과 투자 수익까지 챙겨갈 수 있는 펀드 상품입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청년은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합니다. 3년 만기 기준, 수령 시 원금 1,800만원 + 투자수익 + 최대 720만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은 보증금 3,500만원, 월세 50만원까지 저렴한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소득 조건이 기존 연소득 2,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월세 20만우너 한도 내에서는 무이자, 보증금 대출 이자는 연 1.3%입니다.

 

 

청년 맞춤형 전세대출은 버팀목, 중기청 전세대출보다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만 34세가 될 때까지 계속 연장 가능한 전세대출입니다. 보증금의 90% 이내, 최대 1억까지 연 2.2% 금리로 전세보증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상담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월 20만원씩 3개월 간 심리 상담비를 지원받습니다.

 

출처 : 자취생으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