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철도기동미사일연대 탄도미사일 발사 논란

안녕하세요. 방송실 희동이입니다.

북한 철도기동미사일연대 탄도미사일 발사 논란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북한은 16일 전날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 타격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다”

 

“철도미사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조선동해상 800㎞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가운데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정천 당 비서가 훈련을 지도했고 당 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군수공업부와

군 총참모부·국방과학연구부문의 간부들이 참관했습니다.

 

철도기동미사일은 이동식미사일발사차량이

아닌 열차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지난 1월 당 제8차 대회에서

“새로운 국방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필요한 군사작전 상황 시

위협 세력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집중타격 능력을 높이며

각종 위협들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강력히 향상시키기 위하여” 조직했다고 합니다.

 “실전 도입된 철도기동 미사일 체계의 실용성을 확증하고

조직된 연대의 전투준비태세와 화력임무 수행능력을

평가하며 실전행동 숙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라고 합니다.

 

정보는 안보 위협을 외면하고

대북 유화 메시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순항미사일 발사 직후

 

반응형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가 시급하다는 걸 보여준다”

“순항미사일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국방부는 북의 도발 이틀이 지난 시점까지도

“제원과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통일부는 “대북 인도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국회에서

“인도주의 협력은 제재와 근본적으로 상충·충돌하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담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북한 철도연결사업이 철도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남한으로 쏴버릴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였나요?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은 대한민국에서 나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