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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실 희동이입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Bit depth(색 정밀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해상도란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얼만큼 많은 수의 픽셀(Pixel)로 이루어져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1개의 픽셀은 RGB 3원색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색상을 화면에 표현해주고 해상도는 1인치당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ppi(Pixel per lich)가 단위입니다. ppi가 높을수록 픽셀이 더욱 조밀하게 모여 있어 고해상도를 가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똑같은 해상도라도 화면의 사이즈가 작을수록 고해상도가 됩니다.

해상도의 종류와 발전

TV의 진보된 기술과 고화질 TV 콘텐츠의 증가로 점점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TV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고화질을 구현 위한 해상도의 발전은 필수적이었습니다. 해상도는 표준 해상도였던 720 X 480개의 픽셀을 가진 SD(Standard Definition) 해상도를 기준으로 일정한 비율(주로 4:3 혹은 16:9의 비율)로 픽셀 개수를 늘리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후 등장한 HD(High Definition)는 1920 X 1080개의 픽셀로, 2003년 우리나라에서 HD 방송 송출이 본격화되면서 널리 퍼진 해상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TV 제조사들이 기술부족으로 이 규격의 해상도 패널을 만들지 못하고 양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1280 X 720, 1366 X 768 같은 비규격 해상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1920 X 1080 해상도의 TV를 만든 회사들이 비규격의 해상도와 구분하기 위해 FHD(Full High Definition)해상도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2010년대에 들어, 55″이상의 초대형 TV의 수요가 늘어났는데, 고화질 TV를 위한 UHD(Ultra High Definition) 해상도의 실현은 필수적이었습니다

■ 주요 해상도와 화면비(PC용 규격 포함)


■ Bit depth 차이점



색상 정보가 많을수록 좀 더 싶은 색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Bit depth(색 정밀도)에 대해서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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