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T(CCathode-Ray Tube) Displays

안녕하세요. 방송실 희동이입니다.
오늘은 CRT(CCathode-Ray Tube) Displays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CRT Displays는 다른 말로 브라운관, 음극선관이라고도 부릅니다.

■ CRT의 구조

CRT는 구조에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TV용으로 쓰이는 CRT와 모니터 사용으로 쓰이는  CDT가 대부분입니다. 브라운관의 기본 구조는 발광하는 물질인 형광체가 덮어진 진공튜브와 빔을 발생시키는 전자총, 그리고 그 전자총에서 나온 빔을 원하는 방향으로 편향시켜주는 편향부(DY, Defletion, Yoke)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 CRT의 기본원리

기본 원리는 전자총에 전원이 인가되면 전자총의 음극(Cathode)에서 전자가 튀어나오게 되고 이 전자는 전자총 내부에서 가속되어 전자빔이 됩니다. 이 전자빔은 자기장이 만들어진 편향판에 의해 제어되어 원하는 형관체와 충돌하며 형광면을 발광시켜 화상을 재현하게 됩니다. 주로 구형 브라운관 TV나 모니터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CRT Displays의 장단점

CRT Displays의 장점은 화질면에서 우수합니다. 모든 방송, 게임 등이 이 CRT의 색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정직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또한 높은 시안성, 높은 응답속도, 높은 신뢰성, 넓은 시야각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대형 CRT일수록 이동 시에 어려움으 많았습니다. 또한 전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발열이 심합니다. CRT 내부는 진공상태로 제작이 되고 전자총과 전자빔 등의 이용으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으며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다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이러한 이유로 LED TV처럼 대형화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CRT(CCathode-Ray Tube) Displays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