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차이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옥스퍼드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내년 3월에 공급받을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표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3가지의 백신이 나왔는데,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백신 종류

mRNA

mRNA

바이러스 벡터 기반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운송, 보관 조건

영하 70도 냉동 보관

영하 20도 냉동 보관

2~8도 냉장 보관

 가격, 접종 횟수

2회(3주 간격접종)
약 22,000원

2회(4주 간격 접종)
약 27,000원

2회 (4주 간격 접종)

약 4,000원

 백신 효능, 부작용

95% 효능

94.5% 효능

70% 효능

 제한점, 문제점

 허가 필요, 공급량 문제, 부작용 문제


화이자 백신

 - mRNA 백신 : 면역 반응 일으킬 유전자 주입
 - 기존 백신보다 공정 어려움, 상용화 X


모더나 백신

  - mRNA 백식 : 면역 반응 일으킬 유전자 주입
 - 기존 백신보다 공정 어려움, 상용화 X

 - 유통 기한이 화이자 백신보다 6배 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바이러스 벡터 백신 : 바이러스에 코로나19 유전자 주입
-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 보관과 유통이 쉽습니다.
 - 국내에서 위탁 생산되기 때문에 물량 확보가 유리합니다.

백신 부작용

백신을 개발한 제약사들은 부작용을 책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정부가 부작용 피해를 보상하게 되고, 현행 감염병 예방법에서는 예방 접종을 받는 사람이 병, 장애, 사망에 이르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상을 해야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은 2021년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국내 도입되며, 정부에서 접종 시기는 국내 상황, 부작용 여부, 외국 접종 동향 등을 파악하고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는 코로나19 취약계층(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만성질환자), 사회필수서비스 인력(의료진)입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코로나19 백신은 충분한 임상 실험데이터가 없고, 뉴스를 통해 각종 부작용이 보도되고 있으니, 급하게 접종하는 방법보다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천화하고 충분한 임상 실험과 데이터가 쌓인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차이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