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 : 순천만습지

안녕하세요. 방송실 희동이입니다.
오늘은 순천만습지 탐방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름 휴가로 선정된 순천과 여수!
순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순천만습지에 방문해보았어요.

순천만습지의 주차장입니다.
요금은 선불로 1500원을 결제하였어요.(차종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깨끗한 화장실과 근처에 카페와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천만습지 앞에 있는 안내도와 문화도시 순천 간판을 찍어보았어요.
안내도는 순천만습지 군데 군데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순천만습지 입구 모습이예요.
입구 왼쪽에 매표소가 위치하고, 요금은 성인 1人 8000원 입니다.
입문 시 코로나19로 인해 체온측정, 간단한 신상 작성이 필요합니다.

도보로 10분정도 이동하면 순천만습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습지로 가는 길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네요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천만습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사진을 이쁘게 담아보았어요.

날씨가 좋다면, 다리 한 가운데
여자친구 인생사진 찍어주기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다리 아래에는 귀여운 게들이 있어요.

수도권에서 일만 하다가, 오랜만에 자연을 만끽하니 좋네요.

순천만습지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들이 많아요.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사진 한 장~

순천만습지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 한 장~

사진 찍는 척하는 여자친구

순천만습지에서 나가기 위해 표지판이 안내하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순천만습지 외에도 사진 찍을 곳이 많았어요.

순천만습지 내에 있는 체험 건물들이 많아요.
천문대, 체험관, 쉼터 등이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만습지 출구 모습입니다. 앞에는 매표소와 입구가 보여요.

순천만습지 출구에는 특산물,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를 원하시면 후문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순천만습지 탐방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